벚꽃 명소 '인천대공원 및 월미공원' 한시적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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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 '인천대공원 및 월미공원' 한시적 폐쇄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3.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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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4월3일부터 11일까지
지난해 인천시가 드론으로 촬영한 인천대공원 벚꽃[사진=인천시]
지난해 인천시가 드론으로 촬영한 인천대공원 벚꽃[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이 한시적으로 폐쇄된다.

인천시는 오는 4월 3~11일까지 9일간 벚꽃 개화기에 코로나19 방역대책 일환으로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의 출입을 전면 폐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폐쇄 조치에 따라 인천시 공식 유튜브에 벚꽃 개화 모습을 담아 시민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연일 코로나19의 기세가 꺽기지 않고 있어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일상의 봄을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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