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까지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시민 기증유물 특별전 ‘나의 헤이데이와 동반자’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도시역사관 2층 소암홀에서 오는 6월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시민들이 기증한 유물들을 모아 일반 공개한 것으로 인천에서 활동했던 기증자들의 다양한 내력이 담긴 240여점의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은 “귀중한 유물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도시역사관은 인천시민의 삶을 역사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역사관은 지난 23일 작년 한해 유물을 기증한 5명의 시민에게 기증증서를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해당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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