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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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1.03.23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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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23일 0시 기준 3만 8,323명 접종
인천시 ‘5인이상 외국인 고용주 코로나19 진단검사 조치’
박남춘 시장이 지난 2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인천시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제공=인천시]
박남춘 시장이 지난 2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인천시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제공=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인천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12명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누적 확진자는 4,873명이다.

서구 소재 체육 시설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확인됐다.

기타 확진자로는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2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남동구 6명, 서구 3명, 연수구 2명, 중구 1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23일 오전 0시 기준 3만 8,323명이 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전담 병상은 22일 오후 8시 기준 보유병상 782개중 72개가 사용 중에 있다. 생활치료센터는 정원 504명 중 131명이 입소했으며 가동률 26.0%를 기록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3월 24일까지 외국인노동자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해당 사업주는 외국인노동자(불법고용 외국인 포함)에게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야한다. 단 지난 2월 23일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는 제외되며 검사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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