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신청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오는 4월 6일부터 4주간 화각공예, 단소연주 및 제작 등 ‘전통 온(溫),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에게 인천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관심 있는 전통문화 및 예술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화각공예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연주 및 제작 ▲대금연주 및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배우기 ▲민요배우기 등 총 11강좌다.
신청은 오는 3월23일부터 30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통합예약(www.incheon.go.kr/res/index)에서 인터넷 또는 교육관 방문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교육정원은 강좌 당 5명으로 제한한다. 단 관악기 및 노래수업은 4명 정원이다.
교육은 4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4주간 주 2회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별도(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청 문화유산과(☎032-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