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감독, 대건고 감독대행시절 ‘2019년 문체부장관배 전국대회’ 우승 경력
대건고 “다시금 정상에 도전 하겠다”
대건고 “다시금 정상에 도전 하겠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인천FC)는 인천FC U-18 대건고등학교 최재영 신임감독 등 유소년팀 코치진 인선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재영감독은 지난 2019년 대건고 감독대행시절 팀의 첫 전국대회 우승을 일궈낸 실력파 감독이다.
신규 코치진으론 2008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인천에 입단한 이래 5시즌 간 팀의 후방을 지킨 안재준 코치가 새로이 U-18팀에 합류했다.
윤현준 트레이너, 윤진호 GK코치, 노영래 분석 코치 등도 2021시즌 대건고와 함께한다.
대건고는 최재영감독을 비롯한 신규코치진 수혈로 다시금 정상에 도전할 채비를 마쳤다.
인천 U-15 광성중은 기존 코치진외에 김대은 피지컬 코치, 진도형 트레이너 등 젊은 코치진이 새롭게 합류했다.
인천 U-12는 변화없이 올해 또한 기존코치진이 어린 선수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