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봄이 왔어요...꽃 봉우리 올라온 인천시청 '백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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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봄이 왔어요...꽃 봉우리 올라온 인천시청 '백동백'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1.03.10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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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뒷 뜰 백동백나무에 핀 꽃 봉우리.
인천시청 뒷 뜰 백동백나무에 핀 꽃 봉우리.

10일 인천시청 뒷 뜰에 심어진 백동백(白冬柏) 나무에 봄을 상징하는 동백꽃 봉우리가 올라와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다. 

알려진 바로는 백동백나무란 이름은 제주도 방언에서 유래됐다. 다른 방언으로는 감태나무라고도 부른다. 흰 동백이라는 뜻으로 한자말에서 비롯된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현재 그 유래가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동백나무처럼 열매로 기름을 짜서 이용한 것에서 그 유래를 추정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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