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지난달 25일 남동구 남촌동 일대(남촌동 566-10, 566-11) 버려진 땅에 주민편의시설 ‘남촌마루 쉼터’를 완공하고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가 버려진 나대지를 매입하고 iH공사가 대행을 맡아 진행했다.
시의 ‘빈집·유휴공간 행복채움 프로젝트’ 일환인 이번 사업은 공공의 유휴·저활용 공간을 주민공동 참여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다.
‘남촌마루 쉼터’는 회의실, 화장실, 옥상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향후 마을계획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위한 주민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