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3월 원스톱 종합병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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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3월 원스톱 종합병원으로 재탄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2.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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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힘찬병원은 오는 3월 인천힘찬종합병원으로 새로운 간판을 달고 환자를 맞는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으로 이전, 개원 준비가 한창인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약 6,700여 평에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신축되며, 3월 중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하게 된다.

250여 병상을 갖추고, 28명 전문 의료진이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부인과, 신경과, 치과 등 15개 진료과목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물리치료센터, 통증클리닉 등 전문치료센터를 통해 의료의 질을 한층 높였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지난 19년 관절 등 치료와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질병의 예측과 진단에서 수술까지 가능한 원스톱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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