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 장미공원 문학공원 등 먹이주기 작업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인턴기자] 인천 월미공원사업소는 지난 1,2월 혹한기 기간동안 월미공원, 장미공원, 문학공원 등 관할공원 일대에서 서식중인 야생조수의 생태환경 보전 및 유지를 위해 먹이주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먹어주기는 겨울철 적설 및 한파시기에 공원 내 서식 중인 새, 청설모, 너구리 등 야생조수의 먹이 부족 현상을 완화하기위해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월미공원 내에서 진행한 벼 베기 활동 수확물인 벼 낱알 40kg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김천기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공원에 서실하는 야생조수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공원 생태환경 보전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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