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위해 ‘초저리’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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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위해 ‘초저리’ 금융지원
  • 엄태규 인턴기자
  • 승인 2021.02.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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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업무협약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인턴기자] 인천시는 하나은행과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 및 초저리 금융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기업은 산출금리 대비 1.8p이상의 이자 감면 및 수출입 수수료 감면, 기업경영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천테크노파크는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후보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상담, 심사, 결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제조업의 생산과 투자가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시설자금 및 스마트공장도입 기업의 맞춤형 자금 지원강화로 일자리 창출, 매출액 향상 등 성장성 높은 기업군 발굴과 산업육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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