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지역경제회복 위해 '대형 사업' 올 상반기 신속 집행... ‘5,404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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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지역경제회복 위해 '대형 사업' 올 상반기 신속 집행... ‘5,404억 원’ 규모
  • 엄태규 인턴기자
  • 승인 2021.02.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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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목표액보다 73% 증액
iH공사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사자원 총동원하겠다”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인턴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검단신도시 등 각종 주요 사업을 올 상반기 신속히 집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목표사업 금액은 5404억원이다.

이번 신속집행 주요 사업은 ▲검단신도시 1,314억 원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1,192억 원 ▲계양테크노밸리 667억 원 ▲십정2구역 및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1,167억 원 ▲영종하늘도시 119억 원 등으로 경기회복에 파급효과가 큰 대형사업 위주로 추진한다.

한편, iH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적극적 재정집행을 통해 목표액 3,124억 원 대비 3,519억 원, 112.6%의 집행률을 기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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