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조기 극복’ 노사 공동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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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조기 극복’ 노사 공동선언문
  • 여운균 기자
  • 승인 2021.02.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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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단회의실, 공단과 노조측 사회적 책임 이행과 노사 상생 실천 의지 밝혀...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17일 공단 회의실에서 노사가 함께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세강 이사장과 윤낙영 상임이사, 공단직장노동조합 조기훈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

노조측은 ▲확진자 제로를 위한 보건당국 조치사항 적극 동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이행과 공단측은 ▲재택근무, 자녀돌봄휴가 활용 등 인력운영 협조 ▲사회적 거리두리에 따른 각종 행사 자제 ▲직장 내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 조성 ▲포스트코로나 대응 ▲그린뉴딜 정책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장세강 이사장은 “모범기관이 되도록 노사가 상생하는 조직문화 정립에 힘쓰고 위기일수록 공동의 운명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할 때”라며, “이를 토대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을 노사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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