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숙 前화도진문화원장,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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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前화도진문화원장,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쾌척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2.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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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박미숙(사진) 前동구 화도진문화원장이 16일 이웃돕기 성금 5천만 원을 동구에 쾌척했다. 이 성금은 동구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미숙 前원장은 2016년 설립된 화도진문화원 초대 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 이임하기까지 문화원의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동구의 역사 재조명 및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했다.

박 前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잠시라도 기뻐할 수 있는 일에 잘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제는 또 하나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동구가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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