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설명절 청정 코로나19 사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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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설명절 청정 코로나19 사수에 총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2.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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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코로나19 차단방역 최고단계 준해 시행...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은 2021년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차단방역을 최고단계에 준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옹진군은 연안여객터미널과 삼목선착장, 방아머리선착장에 대한 방역 강화를 위해 입도객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와 손목밴드를 배부하고 있다.

관내 입도하는 귀성객 대상으로 코로나19 생활수칙 안내 홍보물과 마스크 등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 관내 7개 면 선착장, 버스정류장 등에 대한 방역을 위해 코로나19 방역반을 27개 반 47명으로 구성, 진행하고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장소 불시점검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관내에서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청정 옹진 사수를 위한 예방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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