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재)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17일까지 일상회복 프로젝트 일상도감展 사진작품을 공모한다.
일상도감전시회는 지역 전문사진작가들과 공모에 선정된 시민작가가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전시회다.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한 일상을 잃었던 사람들이 서로의 소중했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해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지역 원로·중견·신진 전문사진작가 3인 작품과 함께 오는 3월5~24일까지 전시하게 된다.
자격은 공모일 기준 인천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인물, 반려동물, 풍경, 음식 등 본인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공모신청서 작성 후 (http://naver.me/FjokVO0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서구문화회관 공연전시팀(☎032-579-11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