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인턴기자]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설 이웃사랑 나눔 선물’을 전달했다,
iH공사는 ▲만수 6동 독거노인(김 세트) ▲선학·연수 영구 임대아파트 입주민(떡국 떡, 과일 세트) ▲십정 1동 저소득층·무료급식소(백미, 라면) 등에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승우 iH공사 사장은 “이번 설 나눔을 통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이웃들이 올 한해를 따뜻하고 풍성하게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응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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