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지역 곳곳에서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 소폭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부평.서구 각 2명, 연수구 1명 등 5명으로 9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고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10명으로 늘었다.
현재 339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사망자는 51명이고 3,83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인천지역 전담병상 및 중환 병상 상황은 8일 오후 8시 기준 보유병상 782병상 중 7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율은 10%를 보이고 있다.
중환자 병상은 51병상 중 11병상이 사용, 가동율은 21.6%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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