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 간호부가 지난 5일 2021 제4기 프리셉터 간호사 임명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3∼5년차 간호사 중에서 평소 품행과 동료들간 유대관계, 업무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6명 간호사가 프리셉터로 선정됐다.
이를 위해 간호부는 지난 1월 프리셉터 양성교육을 1개 월간 진행했으며, 교육을 수료한 프리셉티들은 신입간호사들의 편안한 적응과 원활한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신입간호사들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며 “모두가 환자의 치유 하나를 위해 한마음이 되는데 교육과 지원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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