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근대 건축물들을 담은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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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근대 건축물들을 담은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 발간
  • 엄태규 인턴기자
  • 승인 2021.01.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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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인턴기자] 인천시는 관내 문화재로 지정된 근대 건축 유산 25곳의 내력과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건축 도면 등이 수록된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서는 ▲관공서 ▲공공시설 ▲종교시설 ▲교육시설 ▲사무소·영업장 ▲관람 집회장 등 총 6부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의 대표적인 근대건축물 인천부청사, 홍예문, 답동성당 등이 각각 담겼다.

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이번 학술 총서 발간을 계기로 인천 근대 건축물의 외부 양식 뿐만 아니라 건축 내부의 구조도 주목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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