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주간 아파트매매가격이 지난주 대비 0.36%에서 0.40%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연수구의 경우 0.95%로 정주여건 양호한 송도동 대단지와 연수동 구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서구는 0.40%로 상대적 가격수준이 낮은 당하․검암동의 중소형 위주로, 계양구(0.36%)는 교통과 학군 등 주거여건 양호한 귤현․병방동 위주로 각각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시도별로는 서울(0.09%), 경기(0.42%), 부산(0.38%), 대전(0.38%), 대구(0.36%), 울산(0.36%), 충남(0.30%), 제주(0.30%), 경북(0.28%), 강원(0.25%), 세종(0.22%) 등이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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