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깜깜이 확진자 등 5명 확진...'역학조사 중'
상태바
인천 깜깜이 확진자 등 5명 확진...'역학조사 중'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1.22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에서 깜깜이 확진자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22일 10시 30분 기준 확진자는 계양.남동구 각 1명, 연수구 3명 등 5명이 22일 양성판정을 받고 확진됐다. 이중 3명에 대해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38명으로 늘었으며 473명이 치료 중이고, 사망자는 45명이다. 자가격리자는 2,841명으로 줄었다.

인천시 전담병상 및 중환자 병상 상황은 21일 오후 8시 기준 전담병상은 511병상 중 214병상이 사용 중이며, 중환자 병상은 54병상 중 23병상이 사용, 가동율은 42.6%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기존 선별진료소 31곳 외에 오는 2월 14일까지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 8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 중구 운서역, 미추홀구 주안역, 연수구 원인재역 및 송도 미추홀타워, 남동구 중앙공원, 부평구 부평역, 계양구 작전역공영주차장, 서구 검암역 등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기관 또는 장소 방문력이 있는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선별진료소 등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