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자월도 응급환자를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새벽 1시51분경 119로부터 옹진군 자월도에서 ‘60대 A씨(여)가 뇌졸중 등이 의심된다’며 인천지역 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인천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 이날 새벽 3시25분경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도착,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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