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지역 n차 감염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소폭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미추홀구와 부평구에서 각 1명이 2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양성판정을 받고 확진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23명으로 늘었다.
20일 오후 8시 기준 인천시 전담병상과 중환자 병상 상황을 보면 전담병상 511병상 중 208병상을 사용, 가동율은 40.7%이고 중환자 병상 가동율은 42.6%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거리두기 수칙 준수여부 점검이 강화 중”이라며 “모임·행사, 외출과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해 주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위생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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