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에게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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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에게 성금전달
  • 엄태규 인턴기자
  • 승인 2021.01.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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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인턴기자]인천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은 지난 19일 인천의료원에 코로나19 특별성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을 응원하기위해 매월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분을 모아 이같이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됐다”며 “그동안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헌신을 다하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3월에도 인천의료원에 의료용 물품구입비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바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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