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소폭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추가 확진자 18명이 나왔다.
인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연수.남동.부평.계양구 등에서 10일과 11일 n차 감염 등 양성판정을 받고 18명이 확진됐다.
10일 오후 8시 기준 인천시 전담병상 및 중환자 병상 등 상황을 보면 전담병상 보유병상 427병상 중 213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49.9%다. 중환자 병상은 54병상 중 34병상을 사용, 가동율은 63%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현재 인천시 코로라19 누적 확진자는 3,405명으로 늘었고 760명이 치료 중이며, 사망자는 38명이다. 10일 기준 검사건수는 임시 선별검사소 1,145건 포함 총 2,39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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