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중앙교회 '사랑의 라면 16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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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중앙교회 '사랑의 라면 160박스' 기탁
  • 장석호 기자
  • 승인 2021.01.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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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과 옥련2동에 라면 80박스씩.
옥련1동.
옥련1동.
옥련2동[사진=옥련1동, 2동]
옥련2동[사진=옥련1동, 2동]

[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한종근)는 지난 5일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60박스(20개입)를 옥련1동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과 인적자원망 등을 활용해 동절기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내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종근 옥련중앙교회 담임목사는 “겨울철 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경숙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옥련중앙교회 관계자와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련중앙교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고 지난해도 쌀, 삼계탕 등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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