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인고속도로...11개 구역 '건축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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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인고속도로...11개 구역 '건축제한 해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12.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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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10.45km 구간...11개 구역 122만㎡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35만9천㎡ 1종 일반주거지역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그동안 자유로운 개발이 제한됐던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인천대로) 주변지역 개발이 본격화 된다.

인천시는 29일 인천대로 주변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용현 등 11개 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 9월 인천대로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착수, 인천대로 주변지역 현황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인천대로 10.45km 구간을 따라 미추홀구 용현, 용현1, 수봉2, 도화2, 인하대 주변, 용현5 등 6개 구역과 서구 가좌1, 가좌역 주변, 서부여성회관역 주변, 석남역 주변, 가정중앙시장역 주변 5개 구역 등 11개 구역 122만㎡에 대해 지구단위계획을 진행했다.

계획안에는 구역 내 35만9천㎡ 1종 일반주거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 공동주택 등 건축용도 및 용적률을 확대했다.

또 가좌IC 일원과 역세권 개발 유도를 위해 석남역 주변 구역 등에 특별계획구역 19곳 19만5천㎡를 지정, 준공업지역 또는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11개 구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건축제한이 해제되고, 계획적인 개발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연접한 생활권지역에 대해 추가적으로 내년부터 생활권계획 실행방안을 수립하는 등 지역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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