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은 내년 1월2일자로 심장내과 세부분과전문의 이은규 과장을 초빙해 심장혈관센터 진료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과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재시술 인증의, 심초음파 인증의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 인천 나은병원에서 심장내과 센터장으로 진료해왔으며 고혈압,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에 발생하는 진료를 중점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현대유비스병원은 2013년 심장혈관센터 개설 이래, 지속적인 시스템 추가 도입으로 진단과 치료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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