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정인갑 의원이 24일 2020년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지속가능한 포괄적인 문화도시 육성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 의원은 청년기업 육성조례 제정 등 합리적인 정책 제시와 소신 있는 발언으로 구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송춘규 의장은 “묵묵히 지역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의정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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