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검단기독교연합회 최계식 회장이 신동근 국회의원과 이재현 서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연합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자 올 4월 부활절, 주민과 함께하는 단체헌혈 행사를 추진하는 등 헌혈문화 정착에 앞장섬에 따라 그 공로를 인정, 표창을 받게 됐다.
최계식 회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교회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며 “연합회가 지역 공동체를 더 따뜻하게 밝히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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