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협신회, 2천만원 상당 강화섬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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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협신회, 2천만원 상당 강화섬쌀 기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12.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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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한국지엠 협신회가 22일 연말연시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2천만 원 상당 강화섬쌀 10kg 700포를 인천시에 기탁했다.

최장혁 행정부시장, 한국지엠 문승 협신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기탁식에서 문승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협신회는 한국지엠과 협력사들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4년 155개 회원사로 출발해 현재 282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 독거노인을 위해 부평역 광장에서 무료급식과 위안잔치를 개최하는 등 10년째 효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김치 만들기, 연탄배달 등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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