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등 인천신항 2개 ‘컨’ 터미널의 게이트 진입구간과 인근도로의 교통혼잡 상황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는 22일 인천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인천시지부, 연수구청, 인천연구원, 화물연대 인천지부 등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이 첫 화상회의를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항 컨터미널 인근 혼잡도 개선의 필요성과 워킹그룹 운영의 취지에 공감하며, 인천신항 물류흐름과 서비스 경쟁력 개선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각자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문종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