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역에 4호점 개점'...첫 사용시 선착순 3개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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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역에 4호점 개점'...첫 사용시 선착순 3개월 무료
  • 여운민 기자
  • 승인 2020.12.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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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사무실 서비스로 주소지 강남에, 무료 우편물 수신 및 알림
사무실 필요한 만큼 이용 후 해지 가능.. 온라인 사업 ‘젊은 기업’에 큰 도움 기대
강남역 4호점 로비 전경[사진=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역 4호점 로비 전경[사진=마이워크스페이스]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기자] 마이워크스페이스(공유오피스 스타트업)가 강남역에 4호점 개점을 기념해 선착순 100개 기업에게 '가상 사무실 서비스' 3개월 무료 서비스를 진행 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상 사무실 서비스'는 기존 사무실를 임대해 비싼 임대료와 비용을 부담하는 대신, 비 상주로 사업자 등록 주소지를 임대하는 서비스이다. 이에 저렴한 가격으로 회사 주소를 얻는 장점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편리성 갖추고 있어 1인 기업이나 초기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마이워크스페이스 4호점은 강남역 인근 4번 째로 설립한 지점이며, 총 3300m² 규모로 스타트업 최적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점 프로모션으로 개인 및 법인 사업자 선착순 100개 기업에게 3개월 동안 무료로 가상 사무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계약에 필요한 조건은 따로 없고, 무료로 이용 후 언제든지 편리하게 해지 할 수 있으며, 기존 월 비용은 7만 원으로 해당 주소지로 전달되는 우편물의 무료 알림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우편물은 지하에 설치된 무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 수령 가능하다. 

마이워크스페이스 관계자는 "코로나 19 시기와 높은 청년 실업률이 맞물리면서, 도전적으로 온라인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며 "무자본 혹은 저 예산 창업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의 니즈에 맞춘 비상주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초기 스타트업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마이워크스페이스 홈페이지 https://www.myworkspa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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