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원내부대표, 남궁형 원내대변인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7일 후반기 원내부대표에 김희철 의원을, 원내대변인은 남궁형 의원을 임명했다.
김희철 원내부대표는 이날 “인천의 주요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궁형 원내대변인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언론과 시민에게 당의 입장을 명쾌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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