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가 17일 2020년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금 1387만 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신은호 의장은 이날 “더불어 함께 하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의 쌀을 나누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지역 어려운 이웃 365세대에 10kg 쌀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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