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이재현 서구청장이 서로도움 1호 기부자가 됐다.

인천 서구는 9일 지역화폐 서로e음 시즌3 대표 콘텐츠 서로도움에 기부 사연을 게시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에 이재현 구청장은 많은 구민의 동참을 독려하고자 첫 번째 기부자로 나서며 “더불어 사는 삶의 희망을 곳곳에 깊숙이 전할 수 있도록 기부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로도움은 서로e음을 통해 쌓이는 캐시백을 뜻깊은 곳에 쓰고 싶다는 많은 구민의 의견에 따라, 서로e음 플랫폼에 기부 기능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누구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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