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 종합메거진 ‘굿모닝인천’이 지난해 이어 4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올해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관광체육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굿모닝인천이 인쇄사보 공공 부문-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또 2018년부터 편집장을 맡고 있는 홍보콘텐츠팀 정경숙 주무관이 개인상 유공 부문 기획·홍보대상을 수상했다.
굿모닝인천은 올 초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서비스와 젊은 층을 위한 영상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중순부터 ‘인천명문교를 찾아서’, ‘정책만화’, ‘인천의 옛 지명’ 등을 신설하고 편집디자인을 바꾸는 등 개선 노력을 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백상현 소통기획담당관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재밌게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모닝인천은 1994년 1월 내고장인천이란 월간잡지로 시작해 이번 달에 통권 324호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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