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이 2020 한국인터넷기자상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1일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0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허 의원은 이날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19 방역안전 및 의료시설 강화, 아동복지인권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언론인 출신으로서 인터넷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의정상을 수상하게 됐다.
허 의원은 그동안 미추홀구 화재 사건 등 아동인권복지 대책 제시와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국립대병원의 방만한 경영 비판, 국민연금 구조 개혁방안 제안 등 보건과 복지 분야 전반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김철관 회장은 “허종식 의원은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으로서 평소 언론 발전에 든든한 역할을 해 왔다”며 “우수의정상을 수상한 허 의원께 축하 인사를 건넨다”고 말했다.
허종식 의원은 “이번에 우수의정상을 받게 돼 기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증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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