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빨갛게 물든 이천 산수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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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빨갛게 물든 이천 산수유마을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0.11.29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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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수확중인 산수유 열매
빨간 산수유와 여인의 모자가 잘 어울린다.
빨간 산수유와 여인의 모자가 잘 어울린다.
올라가다 보면 육괴정이라는 정자가 나오는데 거기서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예쁜 수형의 산수유나무들이 군락지어 심어져있다.
올라가다 보면 육괴정이라는 정자가 나오는데 거기서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예쁜 수형의 산수유나무들이 군락지어 심어져있다.
예전에 쓰던 화장실 같은데 문에다가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놓았다.
예전에 쓰던 화장실 같은데 문에다가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놓았다.
인증샷을 찍고 있는 여인을 아웃포커싱을 해서 찍어보았다.
인증샷을 찍고 있는 여인을 아웃포커싱을 해서 찍어보았다.
연인의 길인데 홀로 쓸쓸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
연인의 길인데 홀로 쓸쓸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
예쁜 산수유에 물을 뿌려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예쁜 산수유에 물을 뿌려 사진에 담아 보았다.
산수유를 털고있는 장면
산수유를 털고있는 장면
수확을 하는 산수유가 바닥에 탐스럽게 깔려있다.
수확을 하는 산수유가 바닥에 탐스럽게 깔려있다.

경기도 이천사 백사면 도립리1006 산수유마을.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 수확이 한창인 이곳을 지난 27일 찾아갔다.

열매의 무게에 휘어진 산수유 나무를 카메라 앵글에 담는 순간  멋진 모습에 손끝이 떨렸다.

산수유 열매는 신장기능 , 간 기능 개선 , 요실금 개선 , 관절 통증 개선 , 정력 효과 , 혈관질환 , 부인과 질병 등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매년 봄 열리던 산수유축제가 올해는 코로라19 여파로 취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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