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남산리 '복합커뮤니티센터'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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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남산리 '복합커뮤니티센터' 첫삽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0.11.2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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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이 25일 유천호 강화군수, 신득상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을 시작으로 강화읍 남산리 213-2 일원에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199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744㎡에 연면적 8,968㎡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센터에는 어린이실내놀이시설, 도시재생센터, 여성복지회관, 장난감대여소, 다목적홀, 장병휴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별도의 사업비 45억 원으로 센터 공영주차장 123면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모든 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통해 문화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중심이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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