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군 덕신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20일 교내 급실실에서 선생님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어 강화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김장을 다문화 및 강화군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넉넉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덕신고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지속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의 건강을 염려해 겨울나기 김장김치로 변경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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