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330명…노량진 무더기 추가, 원광·전남대병원서도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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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330명…노량진 무더기 추가, 원광·전남대병원서도 속출
  • 미디어인천신문
  • 승인 2020.1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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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으로 330명 발생했다. 국내 지역발생이 302명, 해외유입이 28명이었다. 주말 진단검사량 감소 효과로 일일 확진자는 10일 만에 증가세가 멈췄지만 5일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다. 더욱이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사례는 사흘째 3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전날(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사례가 3명 증가한 반면 국내 지역발생 사례는 59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일일 확진자는 전일대비 56명 줄어든 330명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 '223→230→313→343→363→386→330명'의 흐름을 보였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사례 기준으로 서울이 11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74명, 인천 26명, 경남 19명, 전남 13명, 전북 12명, 강원 12명, 충남 11명, 경북 6명 순이었다.

특히 코로나19 싸움에서 최후의 보루인 대학병원 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전북 익산에서는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무더기로 추가됐다. 광주에서도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또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관련 추가 확진자도 무더기로 발생했다. 서울과 경기에서만 각각 9명이 추가됐다.

앞서 방역당국은 일일 확진자가 다음주 400명대, 12월 초 600명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경고했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오후 관련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확진 명, 전일비 330명, 전일비 56명↓…지역발생 302명(59명↓), 해외유입 28명(3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30명 증가한 3만73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30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사례는 302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었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2명 증가한 505명으로 치명률은 1.64%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난 87명이다.

격리해제자는 101명 증가해 누적 2만6466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86.12%다.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27명 증가한 376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 33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1명(해외 2명), 부산 1명, 인천 27명(해외 1명), 광주 8명, 울산 1명, 경기 75명(해외 1명), 강원 13명(해외 1명), 충남 13명(해외 2명), 전북 12명, 전남 13명, 경북 6명, 경남 19명, 검역과정 20명 등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2주간) '126→100→146→143→191→205→208→222→230→313→343→363→386→330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99→71→113→128→162→166→176→192→202→245→293→320→361→302명' 순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8명을 기록했다. 유입지역은 중국 외 아시아 16명, 유럽 3명, 아메리카 8 명, 아프리카 1명 등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15명, 외국인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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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확진 223명, 전일비 48명↓…노량진 임용학원 추가 확진자 속출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48명 감소한 223명을 기록했다. 그중 4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최근 1주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133→155→191→185→235→271→223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330명) 중 수도권 비중은 68%를 나타냈다.

해외입국 확진자를 뺀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43명 감소한 219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302명)중 73%를 차지했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주일간 '128→137→181→177→218→262→219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35명 감소한 121명을 나타냈다. 이중 2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서울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주일간 '79→87→91→107→127→154→119명'을 기록했다. 하루 전 역대 최대인 154명을 기록한 후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나흘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서울의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Δ동작구 임용단기학원(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9명 Δ동창운동모임 관련 5명 Δ서초구 사우나 관련 3명 Δ노원구 가족 관련(가족관련 2명) Δ노원구 가족 관련(의료기관 관련) 1명 Δ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2명 Δ연세대 학생 관련 2명 Δ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2명 Δ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 관련 1명 Δ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1명 Δ서울대병원 관련 1명 Δ강남구 헬스장 관련 1명 Δ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1명 Δ기타(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사례) 58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 Δ감염경로 조사 중 26명 등이다.

경기도의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는18명 감소한 75명이었다. 이 가운데 1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해외입국 사례를 뺀 경기도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일간 ‘39→38→81→59→62→86→74'을 나타냈다.

경기도의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는 Δ노량진 임용학원 9명 Δ용인 키즈카페 8명 Δ포천 믿음의 집 8명 Δ화성 제조업체 5명 Δ홍대새교회 3명 Δ용인 직장모임 2명 Δ강서구 삼성화재 애니카 2명 Δ안산수용장 1명 Δ광주 대학병원(전남대병원) 1명Δ도봉구 종교시설 1명 Δ강남구 소재 콜센터 1명 Δ경기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1명 Δ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1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5명 증가한 2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명은 해외유입에서 유입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인천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일 동안 '10→12→9→11→19→22→26명'을 나타냈다.

인천에서는 노량진 고시학원발 확진자가 방문한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추가로 나왔다. 사우나발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인천지역에서의 노량진 고시학원 관련 확진자는 누적 1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인천에서는 또 다른 집단감염지로 파악된 남동구 소재 감자탕집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으며, 서울 집단감염 교회 관련해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신규확진 87명, 전일비 19명↓…원광대병원 관련 무더기, 전남대병원 관련도 속출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9명 감소한 87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국 일일 확진자에서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26%였다. 해외유입을 뺀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16명 감소한 83명을 나타냈다. 전국 지역발생 사례 중 2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 '65→65→64→116→102→99→83명'의 흐름을 보였다.

경남에서는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9명(창원 165~173번), 사천 2명(사천 28~28번), 하동 3명(하동 25~27번), 진주 1명(진주 23번) 등이다. 또한 부산이 거주자인 5명(창원기타 1~5번)이 창원 관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것으로 추정됐다.

전남에서는 13명(전남 341~353번)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8명(전남 342~344번, 348~352번), 여수 2명(전남 341·347번), 나주 2명(전남 345~346번), 광양 1명(전남 353번) 등이다. 여수 확진자인 전남 341번(여수 20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336번(순천 145번)과 같은 직장에서 접촉, 여수 산단 관련 확진자로 추가됐다. 전남 341번과 접촉한 전남 347번(여수 21번)도 확진됐다. 나주 확진자 2명은 나주의 앞선 확진자(전남 287번)의 접촉자이다. 전남 287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전남 순천의 147번(전남 342번), 148번(전남 343번), 149번(전남 344번)(순천 149번), 152번(전남 350번), 154번(전남 352번_은 각각 가족과 접촉해 감염됐다. 순천 151번(전남 349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순천 150번(전남 348번)은 앞선 확진자와 접촉했다. 순천 153번(전남 351번)은 직장동료(전남 200번)와 접촉했다.

광주에서는 8명(광주 607~614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5명(광주 607~610번, 613번)은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이다. 광주 611번은 감염경로가 조사 중이다. 광주 612번은 전남 201번과 접촉했다. 광주 614번은 서울 확진자(마포구 231번)의 접촉자이다.

충남에서는 13명(충남 770~782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6명(천안 414~419번), 아산 3명(아산 116~118번) 홍성 1명(홍성 26번), 서산 1명(서산 43번), 금산 1명(금산 21번) 등이다. 이들 중 천안 419번(충남 779번), 아산 117번(충남 780번), 아산 118번(충남 781번) 등 3명은 선문대 학생들이다. 앞서 지난 14~15일 대천해수욕장으로 야유회를 다녀온 선문대 학생들 사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천안 417번(충남 774)은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관련 확진자이다. 아산 116번(충남 776번)과 천안 420번(충남 782번)은 각각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이다.

강원도에선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춘천 7명(춘천 52~58번), 철원 3명(철원 73~75번), 원주 1명(원주 226번), 속초 1명(속초 16번), 화천 1명(화천 5번) 등이다. 춘천 확진자 7명은 춘천 44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철원 확진자 3명은 갈말읍에 거주하는 일가족으로 앞서 감염된 포천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북에서는 12명(209~220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익산에 거주자(익산 37~48번)로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이다. 앞서 확진된 원광대병원 간호사(익산 21번, 전북 181번)과 접촉한 8명(익산 37~43번, 48번)과 이 간호사 관련 확진자(익산 24번)와 접촉한 4명(익산 44~47번)도 확진됐다. 전북에서는 원광대학교 병원 간호사 확진 후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김천 3명, 안동 1명, 문경 1명, 영주 1명 등이다. 김천 확진자 3명은 김천대 학생 1명, 확진자 접촉자 1명, PC방 운영자 1명 등이다. 김천대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안동 확진자는 성남 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이다. 문경 확진자는 체육회 관련 추가 확진자이다. 영주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외에 부산에서는 1명(부산 627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 확진자는 최근 서울을 다녀왔으며 자세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울산에서도 1명(울산 172번)이 추가됐다. 이 확진자는 울산을 방문한 서울 확진자(강남구 412번)가 탄 차량을 운전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30명 증가한 3만73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30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9명(해외 2명), 부산 1명, 대구 해외 1명, 인천 26명(해외 1명), 광주 8명, 울산 1명, 경기 74명(해외 1명), 강원 12명(해외 1명), 충남 11명(해외 2명) , 전북 12명, 전남 13명, 경북 6명, 경남 19명 , 검역과정 20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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