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19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개최한 2020년 공무원 외국어 경진대회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5명 우수 공무원이 선발됐다.
시‧군‧구에서 총 40여 명 공무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원어민 심사위원들의 예선 인터뷰 심사와 본선 우수 행정사례를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영어 최우수상은 서구 교육혁신과 최소망, 우수상은 부평구 도시경관과 한지선, 장려상은 시청 법무담당관실 정성훈 주무관이 선정됐고, 중국어 최우수상은 부평구 부평1동 이혜미 주무관, 일본어 최우수상은 강화군 경제교통과 정리사 주무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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