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코로나19 확진 증가...'개항장 뮤직페스티벌' 관람방법 일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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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코로나19 확진 증가...'개항장 뮤직페스티벌' 관람방법 일부 변경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0.11.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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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공연장 수용인원 줄이고 온라인 공연 강화 

- 야외공연장 수용인원 100명에서 50명으로 축소... 선착순 관람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 
개장항 음악축제 안내.
개장항 음악축제 안내.

이달 21일 예정된 인천 개항장 뮤직페스티벌 공연장소와 관람접수 방식이 일부 변경된다.

인천 중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대폭 늘고 있는 점을 감안, 예정된 공연장 수용인원을 줄이고 온라인 실시간 공연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당초 한중문화관 야외공연장이었던 개항장 뮤직페스티벌 공연장소를 한중문화관 4층 공연장으로 변경하고, 야외공연장 수용인원도 100여명에서 50명으로 대폭 축소하고 선착순 관람에서 사전예약제로 변경했다. 

개항장 뮤직페스티벌 행사순서 및 공연장별 사전예약과 관련 변경된 내용은 중구 홈페이지>참여소식>공지사항 게시판 및 페이스북 '2020 개항장 뮤직페스티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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