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의회가 17일 221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32일 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 주요 일정을 보면 각 부서별 주요업무 청취를 시작으로, 조례안과 2020년도 4회 추경예산안,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 2021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장정민 군수의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18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하게 된다.
이어 12월 2일부터 16일까지는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 조례안, 공유재산, 동의안, 2021년도 본예산안, 2020년도 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17일 군정질문을 거쳐 18일 심의한 안건들에 대해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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