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1980년대 옛모습 추억하는 동인천 낭만시장 21일 개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1960~1980년대 옛모습을 추억하는 동인천 낭만시장이 오는 21일부터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2018년 시작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관조명.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동인천 옛모습 사진전, 과거 동인천 상점, 유명 스팟 등과 소품․조명을 활용한 공간을 조성,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버 동인천 여행기, 낭만시장 SNS 및 인근 시장방문 인증이벤트 등 비대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중앙시장, 송현시장, 배다리공예상가 등 인플루언서 채널과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상권 소개와 행사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낭만시장의 다양한 콘텐츠 등 자세한 정보는 낭만시장 홈페이지(www.romancemarket.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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