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위, 인천1호선, 2호선의 안전 운행상황 점검...
23일부터 3차 추경안, 내년 예산 심의
23일부터 3차 추경안, 내년 예산 심의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2차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인천교통공사를 방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건교위 고존수 위원장 등 소속 위원들은 교통공사 종합관제실 등을 찾아, 인천1호선, 2호선의 안전 운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체계도 확인했다.
건교위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5개 국, 2개 본부, 2개 공사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행정사무감사 총괄 강평 후 23일부터 3차 추경안과 내년도 예산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고존수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의 비효율, 위법·부당한 사항, 예산낭비 등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라며 “단지 지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정책 대안까지 제시하는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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