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송의 새로운 명소...'백석탄 포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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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송의 새로운 명소...'백석탄 포트홀'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0.1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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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 명소들이 많은데 백석탄 포트홀 말고도 신성리 공룡 발자국와 방호정 등이 있다. 그런데 위 3곳 중에서 가장 예쁜 곳이 백석탄 계곡이다.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백석탄 계곡...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가는길은 네비에 백석탄 계곡을 치고 가도 되고 경북 청송군 안덕면 백석탄로 133-70 이 주소를 치고 가면 된다.
네비게이션에 ‘백석탄 계곡’ 또는 ‘경북 청송군 안덕면 백석탄로 133-70’를 치고 가면된다.
눈부시게 새하얀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포트홀은 돌개구멍이라고 하는데 바위에 구멍들이 많아서 백석탄 포트홀이라고 한다.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풍화, 침식되어 만들어진 깊은 구멍들이다. 바위의 모양도 색감도 신비했고 그 사이를 흐르는 깨끗한 백석탄 계곡도 신비로웠다.
눈부시게 새하얀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포트홀은 돌개구멍이라고 하는데 바위에 구멍들이 많아서 백석탄 포트홀이라고 한다.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풍화, 침식되어 만들어진 깊은 구멍들이다. 바위의 모양도 색감도 신비했고 그 사이를 흐르는 깨끗한 백석탄 계곡도 신비로웠다.
사진을 그냥 찍는 것 보다 약1분20여초로 해서 장노출로 찍어야 물의 흐름이 예쁘게 나온다.
사진을 그냥 찍는 것 보다 약1분20여초로 해서 장노출로 찍어야 물의 흐름이 예쁘게 나온다.
경북 여행지 추천, 가을 경북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지역은 청송이다.  청송하면 떠오르는곳이 주왕산, 주산지 등 가을 단풍이 워낙 아름다운 장소이기 때문에 가을 경상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꼭 포함되는 곳이기도 하다.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곳이 있는데 백석탄 계곡, 백석탄 포트홀이다. 아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누군가가 찍어서 올린 백석탄 계곡 사진을 보았는데 정말 국내가 아닌 해외 이국적인 풍경에 꼭 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보기로 하고 지난 11월14일에 다녀왔다.무료입장이고 상시개방이기는한데 백석탄 포트홀에는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백석탄 포트홀 내려가는 길이 2차도로라서 주변에 주차하는 분들이 있기는한데 약간 코너라서 위험 수 있으니 조금 떨어진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처음에 백석탄 계곡을 오기 전에 어떤 장소일까 상상을 많이 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환상적이었다.

경상북도 '청송'의 가을은 꼭 추천하고 싶은 지역이다.

주왕산, 주산지 등 워낙 아름다운 장소가 많지만 놓치고 있는 곳이 ‘백석탄 계곡’, 백석탄 포트홀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곳을 누군가 찍은 사진을 보고 매료돼 지난 11월14일 다녀왔다.

무료 입장이고 상시개방하는데 백석탄 포트홀에는 따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백석탄 포트홀 내려가는 길이 2차도로라서 주변에 주차하는 분들이 있기는한데 약간 코너라서 위험 수 있으니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곳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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