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애기 단풍의 절정 '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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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애기 단풍의 절정 '백양사'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0.11.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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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을 떠올리면 내장산 단풍을 생각하겠지만 백양사의 단풍 또한 정말 화려하다. 지난11월6일에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에 있는 백양사의 단풍을 촬영하기 위해 다녀왔다. 백양사는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에 여환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호남 불교의 요람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백두대간이 남으로 치달려와 강성지역으로 뻗어 내려온 백암산 자락에 있으며, 예로부터 백암사, 정토사 등의 이름으로 불려왔다. 경내에는 보물인 소요대사부도를 비롯한 극락보전, 대웅전, 사천왕문, 청류암, 관음전 등의 건조물 문화재와 비자나무숲, 고불매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양사가 위치한 백암산 백화봉 일원은 명승으로 지정된 총림사찰이다.
전국에서 제일로 꼽는 아름답기로 소문난 애기단풍이 붉게 물드는 고운 단풍이 빛어낸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양사
전국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고 있는 백양사 애기 단풍. 붉게 물든 애기단풍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아름다운 애기 단풍과 연못에 비치는 아름다운 광경을 촬영하기 위해 몰려든 사진사들
아름다운 애기 단풍과 연못에 비치는 아름다운 광경을 촬영하기 위해 몰려든 사진애호가들
계곡에도 온통 붉은빛의 단풍들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계곡에도 온통 붉은빛의 단풍들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가을 단풍하면 내장산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지만 백양사 단풍 또한 이에 못지않다.

지난 6일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소재 백양사의 화려한 단풍을 카메라에 담았다.

백양사는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에 여환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호남 불교의 요람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백두대간이 남으로 치달려와 강성지역으로 뻗어 내려온 백암산 자락에 있으며, 예로부터 백암사, 정토사 등의 이름으로 불려왔다.

경내에는 보물인 소요대사부도를 비롯한 극락보전, 대웅전, 사천왕문, 청류암, 관음전 등의 건조물 문화재와 비자나무숲, 고불매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양사가 위치한 백암산 백화봉 일원은 명승으로 지정된 총림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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