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이섬의 마지막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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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이섬의 마지막 단풍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20.11.08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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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나라공화국 메타세콰이아길
남이나라공화국 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곳은 메타세콰이아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70년대 초 서울대학교 농업대학에서 가져온 묘목을 심은 것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사시사철 변화 무쌍한 모습과 웅장한 자태가 매력적인 이 길은 드라마(겨울연가)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나미나라공화국의 상징이다. 7시30분 첫배를 타고 제일 먼저 달려간곳도 이곳인데 사람들이 모여들기전에 사진 촬영을 하려는 사진사들로 제일 먼저 붐비기 시작을 한다.
아침이면 모델들을 데려와서 연출하여 사진을 찍기도 한다.
아침이면 모델들을 데려와서 연출하여 사진을 찍기도 한다.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틸팅샷(흔들어 찍는 사진) 을 해 보았다.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틸팅샷(흔들어 찍는 사진) 을 해 보았다.
아침 빛을 받으며 찍어본 숲속의 장면
아침 빛을 받으며 찍은 숲속의 장면
은행잎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와 송파구에서 가져다 깔아놓은 은행잎들만이 남아있다.
은행잎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와 송파구에서 가져다 깔아놓은 은행잎들만이 남아있다.
시니어 모델들이 숲속에서 연습을 하는장면
시니어 모델들이 숲속에서 연습을 하는장면
빨간색 옷을 입은 시니어 모델들의 사진을 틸팅샷으로 찍어 보았다.
빨간색 옷을 입은 시니어 모델들의 사진을 틸팅샷으로 찍어 보았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단풍잎에 고드름이 달려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단풍잎에 고드름이 달려있다.
아직 남아있는 단풍의 색상이 곱게 물들어 있다.
아직 남아있는 단풍의 색상이 곱게 물들어 있다.

남이섬 메타세콰이어길은 아주 매력적이다. 단풍이 물든 그 길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지난 6일 오전 7시30분 첫배를 타고 찾아갔다.

사시사철 변화 무쌍한 모습과 웅장한 자태로 항상 찾는 손님들을 맞아준다. 드라마 ‘겨울연가’로 널리 알려졌다.

70년대 초 서울대학교 농업대학에서 가져온 묘목을 심은 것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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